포장이사는 모든걸 이사업체에서 이삿짐 포장부터 이사짐 배치, 가구정리, 옷정리, 선반정리 등 모두 해주지만 용달이사나 반포장이사, 원룸이사는 단순 이삿짐운반과 고객과 같이 포장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게 측정됩니다.

이사 계약시 이사 보험이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 없다면 특약조건이나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셔야합니다.
계약서에 보험과 파손에 대한 책임 내용이 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사 전날이나 2~3일 전 관리실에 미리 이사날짜를 알려줍니다. 이때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야한다면 사용료가 부과되고 사용자(본인,고객)이 부담을 합니다.
이사당일엔 귀중품과 중요한서류를 반드시 본인이 챙깁니다.

이사당일은 굉장히 혼잡하기 때문에 반드시 반려동물은 조용한 공간에 임시로 맡기는걸 추천드립니다.
친구나 지인, 가족, 동물호텔 등에 맡겨서 집정리가 끝난 후 데리고 오는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새집에서는 약간의 반려동물의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이사 성수기는 2~4월, 9~10월을 성수기로 봅니다. 명절 전후와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후로 이사요청이 많으며 이때는 이사견적이 평소보다 30~50%까지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시고 성수기시즌이 아닐 때 예약하시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일이사가 주말이사보다 저렴하게 진행됩니다.

정확한 견적책정을 위해 방문견적이 기본입니다. 만약 방문견적을 희망하지 않으실 경우 이사짐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서 견적요청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사당일날 사진에 없던 이사물품이나 사전에 이야기된 물건이 무게가 더나가거나 크다면 추가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견적을 받았다고해서 반드시 업체를 이용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포장이사는 가구배치와 옷정리, 주방식기, 욕실용품 등을 모두 이사가는 집에 배치해드립니다.
집구조가 달라지기 때문에 쇼파, 침대, 냉장고, 에어컨과 같은 큰 가구들은 배치되기 전에 미리 이사업체 직원분들에게 알려주시면 원활하고 빠른 배치, 정리가 가능해집니다.

청소는 추천드리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하지만 감염병이나 집먼지, 진드기 등 전에 어떤사람이 살고 나갔을지 모르기 때문에 전체적인 입주청소를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새집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민간하신분들, 알러지나 기관지가 좋지않으시거나 어린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입주청소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현금지원금과 상품권지원이 동시에 드립니다.
현금지원금은 일정금액이 넘어가면 소득세법에 따라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최대 22%에 소득세가 발생되기 때문에 동시에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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